경기도 노사민정協·용인시 노사민정協, ‘탄소중립 합동교육’으로 인식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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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1월 1일(금), 용인시노동자복지회관(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2024년 광역·기초 노사민정 제7차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이행 교육" 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7차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각 주체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및 용인시 노·사·민·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과 ESG 경영 및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컨설팅그룹 김민경 ESG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유기석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더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실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기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맡은 김민경 ESG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기본법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 ▲ESG 경영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등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이해를 돕기 위한 심도있는 내용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투자 부담과 정보 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직결된 문제이지만, 아직 현장에서의 체감과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라며, “탄소중립, ESG 공시요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31개 시·군과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이번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7차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각 주체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및 용인시 노·사·민·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과 ESG 경영 및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컨설팅그룹 김민경 ESG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유기석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더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실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기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맡은 김민경 ESG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기본법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 ▲ESG 경영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등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이해를 돕기 위한 심도있는 내용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투자 부담과 정보 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직결된 문제이지만, 아직 현장에서의 체감과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라며, “탄소중립, ESG 공시요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31개 시·군과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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