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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지역 협력 강화 나서…급변 노동시장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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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6-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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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7일 사무국에서 ‘2026년 제2차 지역별협력 분과협의회’를 열고, 노동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정 노조법 시행과 AI·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 노동환경 전반의 변화에 대응해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로 상이한 산업구조와 고용 여건을 고려한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정책 연계와 사회적 대화 기반 조성 역할을 맡고, 시·군은 제도 확산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실행 중심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노사 갈등 가능성과 산업현장 혼선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 예방을 위한 사회적 대화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대응, 청년 및 고령자 일자리 문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광역과 기초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지역별 노동 현안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협력체계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사회적 대화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의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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