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기초 노사민정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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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6월 13일(금), 사무국 회의실에서‘2025년 제2차 지역별협력 분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안산‧부천‧성남‧수원‧시흥‧안양‧용인‧이천‧평택‧화성)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함께‘시·군과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주제로「광역‧기초 노사민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에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주4.5일제와 주36시간제 도입에 발맞춰, 광역과 기초 노사민정협의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를 현장에 안착하려는 접근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제도 및 정책 안내 ▲근무형태 다양화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광역‧기초 연계 지원사업 수행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홍보 및 벤치마킹 지원 ▲지역 내 노‧사 인식개선 활동 등이 있으며, 광역‧기초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4.5일제 참여 확대와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도내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 성남시를 제외하면 일‧생활 균형에 관한 지원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장치로 향후 시·군 단위로 조례 제정이 확대될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4.5일제는 단순히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제도가 아니라,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 의제로 평가된다.
특히 과로사회 탈출, 까지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강화, 돌봄 확대, 노·사 중심 문화영역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있는 제도로서노동시장 전반의 구조 개편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내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주4.5일제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김진우 사무국장은“일‧생활 균형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시대적 흐름이자,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양극화에 대응하는 지역 차원의 전략이 될 수 있다”라며,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 광역‧기초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지역 내 일‧생활 균형 확산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경인경제(http://www.gnewsbiz.com)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안산‧부천‧성남‧수원‧시흥‧안양‧용인‧이천‧평택‧화성)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함께‘시·군과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주제로「광역‧기초 노사민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에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으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주4.5일제와 주36시간제 도입에 발맞춰, 광역과 기초 노사민정협의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를 현장에 안착하려는 접근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제도 및 정책 안내 ▲근무형태 다양화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광역‧기초 연계 지원사업 수행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홍보 및 벤치마킹 지원 ▲지역 내 노‧사 인식개선 활동 등이 있으며, 광역‧기초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4.5일제 참여 확대와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도내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 성남시를 제외하면 일‧생활 균형에 관한 지원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장치로 향후 시·군 단위로 조례 제정이 확대될 필요성이 제기됐다.
주4.5일제는 단순히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제도가 아니라,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 의제로 평가된다.
특히 과로사회 탈출, 까지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강화, 돌봄 확대, 노·사 중심 문화영역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있는 제도로서노동시장 전반의 구조 개편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내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주4.5일제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김진우 사무국장은“일‧생활 균형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시대적 흐름이자, 인구구조 변화와 노동시장 양극화에 대응하는 지역 차원의 전략이 될 수 있다”라며,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 광역‧기초 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지역 내 일‧생활 균형 확산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경인경제(http://www.gnew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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