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協, 제2차 분과협의회 열고 '정의로운 전환·AI 디지털 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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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사무국에서 ‘2025년 제2차 업종별협력 분과협의회’를 개최하고 ‘25년 상반기 운영경과 점검, 경기도 정의로운 전환(자동차정비업 노동전환 중심)연구조사, AI 등 디지털 전환(자동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연구원, ㈜미코세라믹스,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업종별협력분과 위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1차 회의에서는 설문조사, FGI, 인터뷰 등 연구조사 추진 등 노사민정 각 주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자동차정비업의 노동 전환을 연구의 핵심으로 삼아 경기도의 특화형 모델을 만들기로 계획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자동차정비업이 미래차 기술 도입으로 인해 단계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수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정의로운 전환은 특정 주체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이번 회의를 통해 각 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한 만큼 향후 연구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경기도가 노동 전환 시대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경기도 정의로운 전환(자동차정비업 노동전환 중심) 연구조사’뿐 아니라 뿌리산업, 반도체산업의 AI·디지털전환(자동화)에 따른 고용·노동 분야의 지원정책 및 훈련프로그램 등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연구원, ㈜미코세라믹스,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업종별협력분과 위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1차 회의에서는 설문조사, FGI, 인터뷰 등 연구조사 추진 등 노사민정 각 주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자동차정비업의 노동 전환을 연구의 핵심으로 삼아 경기도의 특화형 모델을 만들기로 계획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자동차정비업이 미래차 기술 도입으로 인해 단계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수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정의로운 전환은 특정 주체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이번 회의를 통해 각 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한 만큼 향후 연구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경기도가 노동 전환 시대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경기도 정의로운 전환(자동차정비업 노동전환 중심) 연구조사’뿐 아니라 뿌리산업, 반도체산업의 AI·디지털전환(자동화)에 따른 고용·노동 분야의 지원정책 및 훈련프로그램 등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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